일본 대중 추리소설가 모리무라 세이치 원작을 영화로 만든 작품
2004년 후지 TV에서 10부작 드라마로 다시 만들어졌다고 함
일본 도꾜의 한 호텔 엘레베이터에서 미국 뉴욕 할렘 출신의 한 흑인 청년이 가슴에 칼이 꽂힌 채 시체로 발견된다. 그의 손에는 예전 일본 시집이 한 권 들려있고
호텔 주위를 수색하던 경찰은 근처 공원에서 혈흔과 오래된 밀짚모자 하나를 발견하는데....
영 자막을 옮겼습니다. 이빠진 곳이 있어 땜빵 작문해 넣었는데,일본어 하시는 분들께서는 그저 웃고 넘겨주시기를...
아무래도 추리물은 등기대고 누워 책으로 읽는 게 제격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