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의 블루레이를
입수하였고, 다른 분 요청이 있어
3년전 제가 올렸던 자막을
재 포스팅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저예산 B급 스릴러 중에서
기억에 오래 남았던
제임스 스페이더
롭 로우 주연
커티스 핸슨 감독의
뱃 인플루언스 입니다.
"네게 원래 있는것 말곤
난 아무것도 시킨게 없어"
"사람이란 위선자들야!
"죽는 날까지 순결한 체
평생을 살아 가지만...
결코 순결하지 않지"
"난 그걸 보여 준거야
그래서, 클레어를 죽인거야, 믹!"
개인적으로도 제임스 스페이더의
좀 밋밋하면서 멍한 연기를 참 좋아하지만
여기서, 롭 로우 와의 대비는 정말 극명하군요.^^
(남자 분들은 성장기 자신에게 악영향을 미쳤던
친구(?) 몇몇들을 떠오르실 겁니다)
지금은 대머리가 되었지만
30살의 제임스 스페이더는 도시적인
여피(Yuppie) 역할로 참 잘 어울리네요.^^
2016년에 71세로 타계하신
커티스 핸슨 감독은, 선과 악의
이분법 구도에서 탁월한 이야기 꾼이죠.^^
요람을 흔드는 손(1992)
우리 꼬마가 좋아하는, 리버 와일드(1994)
내가 좋아하는, LA 컨피덴셜(1997) 등등...
PS: 이 영화를 본지는 한참되었지만
이상하게도 몇 장면들은 잘 잊혀지질 않네요.
(예를 들어,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자동차 브레이크 등을 이용한 부비트랩 같은...)
어쨌든, 저는 참 재미있게 보았던
작품을 작업해 보았습니다.
역시 감독 특유의 긴장감은 훌륭하네요.
대사는 간결하지만, 중의적인 표현들이
조금 까다롭습니다. 의미 전달이 잘 되었기를...
PS:
릴에 맞추면서
대충 다시봐도 재밌네요!^^
릴은 블루레이 1080p 3.17 GB mkv
Sendanywhere 로 일주일 링크 합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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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코엡 어떤 작품 쓰는지 궁금하네요.
트래픽이 초과되어 받을수가 없네요.
혹시 영화 받을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