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자막.
슈퍼내추럴, 워킹데드의 제프리 딘 모건 출연
영국 작가 James Herbert(제임스 허버트)의 호러 소설 Shrine (1983)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청각장애 소녀 앨리스는 성모마리아의 방문후에 듣고, 말하고, 병자를 치료할 수 있게 된다.
소문이 퍼지자 사람들은 그녀의 기적을 보기위해 모여들고, 자신의 커리어를 되찾길 바라던 기자는 소녀가 있는 마을을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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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추카 21 Lucky Point!
능력자분을 기다려봅니다 ㅎㅎ
이곳에서 자막을 매번 받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곳은 보고 입니다.
자막의 안치장이자 기록지 입니다.
어느 억겁의 자료 중 아쉬움에 특별히 빛을 밝혀 주는 곳입니다. 그래서 고마운 곳입니다.
포인트는 1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허용된 다운로드는 마치 신이 주신 talent 마냥 저마다 빛을 발할 수 있게 해줍니다. 충분합니다.
즐거움을 느끼도록
도움주시는 수많은 자막 제작자분과 이와 관계된 모든 행동에 감사합니다.
참 어려운 일입니다.
항상 고마움을 표하는 것은 ...
반복이 그 고마움을 일상으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냥 그런겁니다. 간절함이 익숙해지면 식어가는 것처럼.
하물며 손만 뻣으면 주어지는 혜택에 대한 보상이란.... 내것인냥.... 즐기기만 하고 지불하지 않았던 감사함에 후회됩니다.
숨을 쉴 수 없었을때 이곳이 수중이었고 시네스트의 자막들은 산소통이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아니라
자유로운 숨을 쉴 수 있는 지상 자체인 시네스트여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이대로 영원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