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 (催眠: さいみん / Hypnosis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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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 (催眠: さいみん / Hypnosis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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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 (催眠: さいみん / Hypnosis)

  제작년도 1999년 
제작국가 일본
상영시간 110분
 
감독:  Masayuki Ochiai 

 출연:  Goro Inagaki, Miho Kanno, Takeshi Masu, Ken Utsui, Ren Osugi
각본:  Yasushi Fukuda, Masayuki Ochiai

 음악:  Kuniaki Haishima
영화해설--일본 문단에서 베스트셀러로 장식되었던 마츠오카 케이스케(松岡 圭祐)의 동명소설을 영화화 한 공포 스릴러. <Night Head>, <Blak Out> 등 서스펜스 드라마를 통해 일찍이 그 연출 색깔을 인정받은 오치아이 마사유키 감독은 이 작품을 통해 인간의 가장 깊은 내면 속에는 '살인'이라는 무서운 생각이 잠재되어 있을 수도 있으며, 그 무의식 속에 숨어있는 상상력에 의해 언젠가는 자신도 모르고 있던 또 다른 자신에게 스스로 살해당할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을 관객에게 던져주고 있다.

  SMAP의 멤버인 이나가키 고로(稻垣五郞)가 심리연구소 카운셀러 사가 토시야로 분해 모처럼 열연을 했으며, 최근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간노 미호(菅野美穗)가 의문의 열쇠를 쥐고 있는 유카역을 맡았다. <패러사이트 이브> 이후 다시 호러 장르에 도전한 오치아이 마사유키 감독은 원작소설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극도의 공포를 영상 속에서 잘 그려냈다. '최면상태'라는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를 과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언어로 소화해 내어, <링>, <라센> 등 일본 호러 영화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묘미를 다시 한번 맛 볼 수 있게 하는 작품이다. (<인사이트> 민경소 글 편집)

줄거리---도무지 그 원인을 알 수 없는 의문의 변사사건이 여기저기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다. 시체들은 모두가 자살을 한 듯한 모양을 하고 있지만 그 자살방법에 대해서 경찰은 도저히 이해할 수 가 없다. 뼈가 전부 부러진 '골절사'를 한 여자 육상선수, 두께가 1센티나 되는 창문을 부수고 뛰어내린 초로의 남자, 결혼식 피로연 중에 목을 메고 죽은 신랑까지 모두가 납득이 안 가는 사건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모두 '녹색의 원숭이'라는 말을 남기고 죽었다. 심리 카운셀러인 사가 토시야는 이 사건들이 최면암시에 의한 것일지도 모른다고 보고, 조사계의 사쿠라이 형사에게 협력을 요청한다. 그러던 어느 날, 사가와 사쿠라이 형사는 "녹색 원숭이에게 당했습니다"라는 여자의 목소리를 TV를 통해 듣게 된다. 그리고 최면술사에 의해 꼭두각시 인형처럼 되어버린 젊은 여성 유카를 보게 된다. 그녀는 "나는 우호적인 우주인입니다."라는 알 수 없는 말을 하기 시작했고, 사가는 그녀에게서 상상도 할 수 없는 공포감을 느낀다. 사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끝내 그녀를 연행, 사건조사를 펼치기 시작했지만, 돌연 알 수 없는 사건으로 모두가 의식을 잃은 사이 그녀는 모습을 감춘다. 그리고 그들은 이미 그들 전체가 엄청난 최면암시에 결려있음을 눈치채지 못했다.
 
일본공포 영화중 젤 좋은작품이라는작품
울나라에선 개봉했는지 않했는지 모름
최면2 언제 나올라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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