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작업 리스트에는 항상
지알로 (쟐로)가 올라와 있지만
이들은 정말 끝이 없어 보이네요.
그래도 좋아하시는 분들께...
처음에는
당연히 제가 사랑하는
스테파니아 를 따라 시작했는데
매력적인 배우들이 떼로 나오네요.
특히, 우연히도 여긴 세 명의
본드 걸이 함께 등장합니다!!
지안카를로 지아니니
바바라 부셰
끌로딘 오제르
바바라 바흐
그리고, 스테파니아 산드렐리
그 밖에, 로셀라 포크
아나벨라 인콘트레라 가 나오는
파올로 카바라 감독의
타란툴라의 검은 배 입니다.
(영제는 Black Belly of the Tarantula 실제로 타란툴라 거미와는
별 상관없는 연쇄 살인범 이야기이며, 검은 뱃대기는 무슨 설정인지...)
영화는 아름다운 엔니오 모리코네의 음악을
무색케하듯, 느리고 평범 합니다만, 다섯 명의 희생자
모두가 유럽에서 내노라 하는 미모의 여배우들로 짜여졌다는...
남자 배우들까지 멋지니, 동원력에 비해서는 완성도가 떨어지지만
그들은 소소한 재미가 있어, 싫지 않았을 영화 입니다.
(포스팅 이라도 재밌게 읽어 주세요!!^^)
말이 필요없는 스테파니아 산드렐리 와 지안카를로 지아니니
이 영화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바라 부셰
언제 어느 영화에서 봐도 별 매력없는 바바라 바흐
역시 첩보 영화에 잘 어울리는 끌로딘 오제르
그 외에, 딘 마틴의 맷 헬름 시리즈에서의 미녀 아나벨라 인콘트레라 와
이탈리아의 그레타 가르보 라 불리는 로셀라 포크
이 영화에 함께 등장하는 세 본드 걸...
끌로딘 오제르 <썬더볼 1965>
바바라 부셰 <카.지노 로열 1967>
1981년 링고 스타와 결혼한 바바라 바흐 <나를 사랑한 스파이 1977>
말 나온 김에
007 에는 보통 서너 명의 본드 걸이 나오는데
예전 보다는 비중이 많이 줄었지만... 기억을 더듬어 보시길
(위의 셋 모두 얼굴을 비추네요...^^)
음악은 역시 엔니오 모리코네!!!
PS:
이탈리아 지알로 임에도 (다행히)
영어 더빙판 없이 이탈리아어 원본으로
작업 하였으며, 여배우들이 모두들 짬을 내서
출연한 듯, 짤막 짤막 나오지만 카메라는
그녀들을 꽤나 정성껏 잡아내는 군요.
릴은 블루레이 1080p 1.61 GB mp4 이며
Sendy 로 9일 링크 하오니 따듯한 마음으로
큰 기대 없이 따라가 보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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