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침묵 (Le silence de la mer, 1949) Jean-Pierre Melville

자막자료실

바다의 침묵 (Le silence de la mer, 1949) Jean-Pierre Melville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1366212

모두들 보셨을

너무나도 유명한 소설이자

걸작을 다시 작업 하였습니다.

(왠지, 꼭 필요할것 같아서...) 


베르코르 (쟝 브륄레)의

소설을 영화화 한


하워드 베르농

니콜 스테판

쟝-마리 로뱅​ 주연


장-피에르 멜빌 감독의

장편 데뷔작


바다의 침묵 입니다.

(르 씰랑스 들라 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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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너무 잘 아시듯

이 영화는 나치 치하의 프랑스

작은 시골 농가에서 세 사람을 등장 인물로 한

매우 섬세한 심리극 입니다. 서로의 대화는 거의 없지만

심오한 주제의 독백과 내래이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더 자료가 필요하신 분들께...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012387&cid=41773&categoryId=44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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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출신의 배우 하워드 베르농

베르너 폰 에브레낙 대위 역에 썩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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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마지막 아나톨 프랑스의 글...

"군인이 불의의 명령에
복종하지 않는 건 훌륭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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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빌 감독은 갱 영화를 만들면서

자기가 무슨 조폭 두목 같아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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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의 TV 리메이크 작품은

한눈에 보기에도 분위기가 많이 달라 보이는데

평점은 뛰어나군요... (원작의 힘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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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일년 내내 수면부족에 시달리는데

정성껏 올린 포스팅이 강제 삭제되고

의욕이 바닥이지만

여러 번 포기하다가

꽤 많은 시간이 걸린 작업입니다.


기존 (존경하는 macine님) 자막으로

이미 보신 분들은 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마도, 저의 영자막과 다른 이유로)

내용보다는 표현이 상당히 (약 20% 이상) 다릅니다.

(심지어, 관계 설정까지도..)

또한, 대사와 맞아 떨어지지 않는 씽크로

불편하셨던 분들에게 권합니다.

(제가 그래서 감상을 대 여섯번 포기 했던지라...)


당연히, 아시다시피

후속 자막이 기존 자막의 분석을 포함하므로

더 나아질수 밖에 없지만, 그건

훌륭하신 macine님 자막을 폄하하려는

의도가 전혀 아니란 걸 아실 겁니다.


그 외에, 거리 표지판

조각상의 문구등, 빠진 부분도

모두 채워 보강한, 거의 새로운 이 자막을

이 영화에 대한 저의 사랑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슨 반성문 같네요

제 포스팅을 불편해 하시는 몇몇 분들께는...)


릴은 720p 1.6 GB mkv

Sendanywhere로 일주일 링크 하오니

모두들 기쁜 새해 맞으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s://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Comments

S 줄리아노
앗, 여기까지...
자주 뵙길 바래요!^^
언제든 필요하시면 말씀만 하세요
29 슐츠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십니다 ㅠㅠ
덕분에 또 한편의 명화를 알게 되네요
자막 감사히 업어갑니다^^
40 백마
고맙습니다^^
16 o지온o
감사합니다.
28 이야호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8 보라™
수고하셨습니다^^
29 불량아이
고맙습니다
39 범부
감사합니다.
GIVE 10 MP 13 소서러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멜빌 영화입니다^^ 이 분 필모를 다 본 건 아닌데
<사무라이>나 <암흑가의 세 사람>을 아쉬우면서 딱히 좋게 느끼지 않는 반면에
<도박사 봅><밀고자>와 함께 흑백영화 시절이 진짜 훌륭하고 완성도면에서 더욱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섬세하고 차분한 미장센에 조용히 시야를 빼앖기면서...그 글귀 장면에서 드러나는 감동은 오랫동안 작품이
공유하는 대의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작년 (2019년..ㅋㅋ ㅠㅠㅠ)에 <레옹 모랭 신부> 128분 새 감독판 영문자막을 올려었었는데 혹시 괜찮으시다면
한번쯤 고려해주시면 좋겠습니다^^..ㅠㅠㅠ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1309949
30 가일123
줄리아노 님 덕분에 멋스러운 고전 작품 한편을 알게 되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5 인공소년
감사해요 잘받아요
S dreammaker
감사합니다.
27 십이야월
감사합니다
15 Harrum
이제사 멜빌 영화를 제대로 보려고요.
이상한 dvd 자막이 검색될까봐 조마조마햇습니다.
마음놓고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 adsasdsafas
감사합니다.
10 넘조아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S 줄리아노
https://rakuten-drive.com/dl/2US5MBPN
https://rakuten-drive.com/dl/9RIOKA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