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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ine 님이 제작해서 올려주신 <꿈의 코르디예라 aka 꿈의 안데스> 게시글 댓글에
암수 님과 하스미 님 대화를 보다가 생각나서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1401234
오래 전 이곳에서 받아 흥미롭게 감상한 <자개 단추> 자막을 다시 올립니다.
하스미 님 말씀처럼 정말 자막자료실에서 검색이 안 되어서 말입니다.
The.Pearl.Button.2015.720p.BluRay.x264-CiNEFiLE 영상에 씽크 맞는 자막입니다.
아찌찌 님께서 제작해 올려주신 자막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자막을 제작해 주신 두 분 덕분에
파트리시오 구스만 감독의 세계를 조금이나마 더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귀한 작업 감사드리며
암수 님 외 <자개 단추>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자막 다시 올립니다.
* 혹시 문제가 되면 삭제해 주십시오 (__)
ㅡ
당시에 <자개 단추>를 보고 쓴 제 못난 리뷰 링크도 함께 첨부합니다.
자막 제작자 님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담은 제 마음입니다.
https://blog.naver.com/nicemonk/220681715159
에궁~ 제 대신 수고가 많으십니다, 늘 건강하시죠?
선물로 노래 2곡 올려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ps: 원주민들이 머리에 쓴 고깔형태는 "영화의 역사" 초반에도 나옵니다... ^^)
<영화의 역사>에도 저 이미지가...! 말씀하시니 갑자기 기억이 났습니다. ㅎ
오랜만에 신나게 따라 부르고 있습니다.
벨라 차오 벨라 차오 벨라 차오 차오 차오!
베사메 베사메 무초오~
노래 선물 감사합니다!
^__^
작년에 제작해서 올려주신 <영화의 역사> 자막뿐 아니라
올해의 <마라톤 패밀리> 역시 너무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비발디의 여인들>도 몹시 좋았습니다.
늘 귀한 자막 작업으로 영화 감상의 기호를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사태의 와중에 건강 잘 챙기시면서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칭찬만 잔뜩 들었습니다 ^^
그래도 재미있게 보셨다니 저로선 기쁠 뿐이지요... ^^
스눞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가족 모두 늘 평안하길 기원드립니다 ^^
좋은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