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mVs 릴 버전으로 한 25분 정도까지 들으면서 영문자막을 채워본 적이 있어서
그때 개인적으로 확인했던 내용과 이 자막의 내용을 비교해 보니 어느 정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부분 부분 제가 들었던 내용과 단어나 문구 같은 것이 다른게 있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비슷했습니다.
영화가 길어서 자막도 양이 상당히 많은 편이라 다른 작업 하면서 띄엄띄엄 작업을 하고 있던 터라
진도는 별로 나가지 못했었습니다.
지금은 설이라 고향에 내려와 있어서 영상이나 제가 작업했던 자막이 없어서 확인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짐작컨데 좀더 보완해서 완벽한 영자막을 만들거나, 이 영문 그대로도 어느정도 내용을 만들수 있는 자막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출처 : <http://www.opensubtitl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