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긴영화(3시간)를 자막 수정하면서 보느라고 감상하는데 거의 7시간 걸렸습니다.
sub변환 자막이 아니기 때문에 싱크가 좀 어색한 부분이 아직도 많습니다.
하지만 오타는 거의 99% 수정했고요, 어색한 부분도 제 나름대로 약간 의역했습니다.
싱크도 잘 안맞는 부분은 수정하려고 노력했는데, 그런 부분이 많아서 완벽하게 수정하진 못했습니다. 아직까지 대사가 너무빨리 사라지는 곳도 좀 있고, 반대로 너무 오래 남아있는곳도 좀 있습니다.
기존에는 "아빠를 사랑해요 나도 널 사랑한단다"와 같이 두명의 대사가 표시되는곳에 구분이 없었는데 "아빠를 사랑해요 / 나도 널 사랑한단다" 이렇게 구분을 해서 덜 혼동되도록 했습니다. 빨리 sub변환 자막 나왔으면 좋겠네요...
에구 그런데... CD1작업중에 에디터가 알수없는오류 한번났었는데... 한 50%밖에 수정이 안되었네요... 에궁 그냥 포기해야겠다^^ CD2는 그런데로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