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작 노 트

▷ 장 르 : 드라마
▷ 출 연 : 이이지마 나오코(飯島直子), 쿠사나기 츠요시(草なぎ剛)
▷ 출 연 : 야베 히로유키(矢部浩之)
▷ 감 독 : 바바 야스오(馬場康夫)
▷ 각 본 : 토다야마 마사시(戶田山雅司)
▷ 제 작 : 후지(フジ)TV, 소학관(小學館), 포니캐니온(ポニ-キャニオン)
▷ 배 급 : 도호(東寶)
▷ 상영시간 : 118분
▷ 개봉일자 : (일) 1999년 8월 21일
▷ 제작년도 : 1999


줄 거 리


자전거로 세상을 옮긴다!!

나오미(尙實)는 고급 브랜드의 의류회사에서 재단사로 일한다. 그녀는 회사의 공금으로 베짱이와 같은 호화스러운 생활을 보낸다.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회사의 도산으로 무일푼이 된다. 그녀는 애인이었던 오카노(岡野)에게 버림 받게 되고 회계직원에게도 쫓기게 된다. 그러던 나오미는 요코다(橫田)를 골절 시키는 사고를 일으킨다.

요코다는 자전거 배달원이었던 요코다는 사고를 덮어주는 조건으로 나오미에게 대신 자전거 배달을 하게 한다. 나오미는 그곳에서 개미와 같이 열심히 일하는 것을 자랑으로 삼는 요코다의 친구 스즈키(鈴木)를 만나게 되고 나오미와 스즈키는 물과 기름 같은 존재로서 공존하게 된다.

처음에는 하기 싫은 자전거 배달을 시작했지만 나오미의 활약으로 새로운 거래처를 확보하기에 이른다. 거기다 요코다의 애인 유미코(由美子)와 퇴직 경찰관 시마노(島野)까지 '메신저'에 합세해 점차 회사는 바빠진다. 그리고 스즈키도 열심히 일하는 나오미를 인정하게 된다. 이일에 겨우 흥미를 느끼게 되는 나오미.. 그때에 옛애인이었던 오카노로부터 재단사로서 다시 한번 일해보자는 권유를 받고 망설이게 되는데...그런 나오미에게 '메신저'로 남아달라는 한마디를 꺼내지 못하는 스즈키. 그리고 나오미의 결단은?

한편 회사의 존속을 위해 자전거 배달원 '메신저'들은 오토바이 배달원들과 경주를 벌이는데... 어느 쪽이 빨리 물건을 배달할 수 있을까?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 속에서 스즈키팀은 '메신저'의 자존심을 건 결전에 임한다.



작 품 소 개


자전거 배달원의 정열과 정(情)

일본 트렌디 드라마의 유명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호이쵸이 프로덕션( ホイチョイ·プロダクションズ )의 중심멤버인 바바 야스오 감독은 이 작품에서 진정으로 자전거 배달원이 가지고 있는 리얼한 정열과 따스한 정을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런 제작의도처럼 이 작품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요인으로는 작품성만이 아닌 캐스트도 큰 몫을 차지하고있다. 영화로서는 첫 주연을 담당한 이지마 나오코(飯島直子)는 버라이어티 쇼의 여왕으로, 가수 튜브(TUBE)와 결혼한 인기 연예인이다.

그녀와 호흡을 맞출 배우로는 쿠사나기 츠요시(草なぎ剛)가 색다른 이미지로 관객들 앞에 나선다. 쿠사나기 츠요시는 일본 청소년들의 우상인 5인조가수 스마프(SMAP)의 일원인데 TV드라마, 버라이어티 등에 출연하는 재능꾼이다. 또한 젊은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있는 개그콤비 나인티나인의 야베 히로유키(矢部浩之)가 쿠사나기를 받쳐 웃음의 연기가 아닌 진지한 역으로 출연해 젊은이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우리나라에선 미개봉작
개봉을 할생각을 않하넹-..-
초낭강 자전거 묘기 한상적^^
넘 재밌게봤고또 일본 자전거 퀵써비스 의 환상적 팀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