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사블무
<박물관이 살아있다>, <미트 패어른츠>의 코메디 스타 벤 스틸러가 <쥬랜더> 이후 7년만에 메가폰을 잡고 공동으로 각본도 담당하여, 전쟁영화 촬영중 뜻하지않게 실제 전투에 참가하게 되는 배우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블록버스터 영화 제작과 관련한 할리우드의 관습을 풍자해낸 액션 코미디물. 제작비 9,200만불이 투입된 이 영화는 비중감있는 남성배우들로 출연진을 구성하였는데, 주인공 턱 스피드맨 역을 맡은 벤 스틸러를 중심으로, <아이언맨>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킹콩>의 잭 블랙이 각각 커크와 제프 역을 연기했으며, <롤 바운스>의 브랜던 T. 잭슨, <사고친후에>의 제이 바루첼,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스티브 쿠건, <헐크>의 닉 놀테, TV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의 빌 헤이더 등이 공연하고 있다. 또, 톰 크루즈, 매튜 맥코너히, 존 보이트, 제이슨 베이트먼, 알리시아 실버스톤, 제니퍼 러브 휴잇, 타이라 뱅크스, 마리아 매노우노스 등 많은 스타배우들의 우정출연도 볼거리를 제공한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북미 3,319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2,581만불을 벌어들여 개봉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