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픽 썬더 (Tropic Thunder,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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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픽 썬더 (Tropic Thunder,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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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사블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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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살아있다>, <미트 패어른츠>의 코메디 스타 벤 스틸러가 <쥬랜더> 이후 7년만에 메가폰을 잡고 공동으로 각본도 담당하여, 전쟁영화 촬영중 뜻하지않게 실제 전투에 참가하게 되는 배우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블록버스터 영화 제작과 관련한 할리우드의 관습을 풍자해낸 액션 코미디물. 제작비 9,200만불이 투입된 이 영화는 비중감있는 남성배우들로 출연진을 구성하였는데, 주인공 턱 스피드맨 역을 맡은 벤 스틸러를 중심으로, <아이언맨>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킹콩>의 잭 블랙이 각각 커크와 제프 역을 연기했으며, <롤 바운스>의 브랜던 T. 잭슨, <사고친후에>의 제이 바루첼,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스티브 쿠건, <헐크>의 닉 놀테, TV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의 빌 헤이더 등이 공연하고 있다. 또, 톰 크루즈, 매튜 맥코너히, 존 보이트, 제이슨 베이트먼, 알리시아 실버스톤, 제니퍼 러브 휴잇, 타이라 뱅크스, 마리아 매노우노스 등 많은 스타배우들의 우정출연도 볼거리를 제공한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북미 3,319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2,581만불을 벌어들여 개봉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사상최고의 제작비를 투입한 전쟁영화가 기획되고, 액션영화계의 슈퍼스타 턱 스피드맨(벤 스틸러)이 1순위로 캐스팅된다. 그와 같이 캐스팅 된 출연진으로는, 세 차례나 오스카상을 수상했고 이번 영화를 위해 흑인으로 피부수술까지 단행한 배우 커크 라자러스(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기있는 화장실 코메디 시리즈 ‘더 패티즈(The Fatties)’의 스타, 제프 폴트노이(잭 블랙), 인기절정의 힙합 스타출신인 알파 치노(브랜든 T. 잭슨), 이번이 데뷔작인 케빈 산두스키(제이 바루첼) 등이 있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제작비 때문에 영화사가 제작을 취소하려하자, 실망한 감독 데미언 콕번(스티브 쿠건)은 동남아 정글에서의 촬영을 강행한다. 정글에서 출연진들은 진짜 악당들과 마주치게 되고 극중 인물들처럼 진짜 전투를 펼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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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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