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에 나온 이 영화가 첫번 째 데르수 우잘라 영화인가 봅니다,
소련에서 만든 짧은 영화입니다(86분).
끝날 땐 조금 아쉽더라구요.
쿠로사와 영화를 보고 무척 감동을 받았는데
이 영화도 가슴 뭉클해집니다.
상영 시간이 짧아서인지
하바로브스크에 있는 대위의 집에 가서
지내는 장면은 없습니다.
쿠로사와 영화처럼 극적인 장면은 없습니다만
차분하고 정감있게 연출했네요,
오리지날이라는 역사성만으로도 볼만한 가치는 있어 보입니다.
연출은 Agasi Baba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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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사와 감독보다 먼저, 소비에트 시절에 만들어진 '데르수 우잘라'라니...
감독의 이름이 러시아 사람 같지 않아서 찾아보니 Agasi Babayan 감독은 지금의 '아르메니아' 출신이네요.
잘 받았습니다~
이 무더운 여름에도 열정이 대단하시다는걸
느낍니다 잘 보겠습니다.^^*
대단히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카추카 30 Lucky Point!
이번주도 시원한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구로자와 작품을 보기전에 이 원본먼저 봐야 겠군요
오늘도 역시 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