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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드라마 | 미국 | 94분 |
감독 : 조셉 케이츠 Joseph Cates
출연 : 살 미네오, 줄리엣 프라우즈,
디스코 장에서 일하는 웨이터가 자신의 어린 시절 사건과 관련된 성적 문제를 안고 있다.
그는 음란 전화, 관음, 포르노 숍, 성인 영화 등으로 이어지는 클럽에서 디스크자키에 집착하게 된다.
한 경찰도 비슷하게 성적 소재에 사로잡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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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막
외국에서는 서브컬쳐 컬트 클래식정도로 알려진 영화인가 봅니다.
강박관념의 남자주인공을 연기한 살 미네오, 뇌손상의 여동생, 그리고 댄스홀 호스티스인 줄리엣 프라우즈라는 등장인물의 흥미로운,
아니 60년대 미국문화 혹은 정신병의 텍스트로도 읽을 수 있는 영화 같네요.
영화 역시, 서스펜스한 연출과 몽롱한 화면, 사각의 앵글, 광학적 효과나 흥겨운 60년대 음악들로 채워진 멋진 영화입니다.
* 맨 밑의 유튭영상은 영화 속 댄스씬인데, 예전에 제가 하루에 한번씩 보았었던 영상이네요.
60-70년대는 정말 좋네요.
즐감(동영상은 중간 중간 조금씩 아주살짝 버벅거립니다):
bigfile.mail.naver.com/bigfileupload/download?fid=GweGWzkOM6KqK3YwHrkOKquqKxvjKogwaxgqKoKwFqgrKAvjKxE9FxvdFxula3eoM4KrMx0oFqEXp6u9Krt9FrUXKxgZa6KdMog/M6pS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