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소개한 1편 <판토마>(1964)에 이어 나온 2편격입니다.
불어 원제를 번역하면 'Fantomas Unleashed'인데
영어 제목(공식)은 이렇게 나왔네요.
이 영어 제목이 더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1편에 비해 조금 덜 재미있다는 느낌이 들긴 하는데
좀 더 자극적인 거 사실입니다.
1편에 비해 사람이 제법 여럿 총으로 죽고
첨단 무기들이 등장합니다.
마지막 스카이다이빙 장면도 공 들안 흔적이 있고요.
늙은 장 마레는 아직도 약혼녀와 결혼 안 한 상태고
1편보다는 주브 경감이 북치고 장구치는 비중이 커진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장 마레가 3인역을 하다 보니 비중이 분산된 거겠지요.
연출은 앙드레 우네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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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으로 유명 합니다.수십년 지났
으나 창백한 장마레가 옥중에서 고뇌하는 장면이 떠오릅니다.
영상 구하기가 어렵네요.
저도 흥미가 생기는 영화입니다만...
지난번에 이어 잘 감상하겠습니다~
엄마님 덕분에 편하게 고전자료를 감상할수 있어서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잼있게 다시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