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 보이는 자에게 더 잔인한 (눈먼자들의 도시) | 가장 두려운 건 오직 나만 볼 수 있다는 사실이다.평범한 어느 날 오후, 앞이 보이지 않는 한 남자가 차도 한 가운데에서 차를 세운다. 이후 그를 집에 데려다 준 남자도, 그를 간호한 아내도, 남자가 치료받기 위해 들른 병원의 환자들도, 그를 치료한 안과 의사도 모두 눈이 멀어버린다. 시야가 뿌옇게 흐려져 앞이 보이지 않는 정체불명의 이상현상. 눈먼 자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정부는 그들을 병원에 격리수용하고, 세상의 앞 못 보는 자들이 모두 한 장소에 모인다. 그리고 남편을 지키기 위해 눈먼 자처럼 행동하는 앞을 볼 수 있는 한 여인(줄리안 무어)이 있다.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병동에서 오직 그녀만이 충격의 현장을 목격하는데...
코멘트도 멋지네요.
그런데 끝 부분에서 자막이 잘렸네요.
정발판엔 마지막 부분의 대니 글로버 내레이션이 빠져있더라구요.
아예 없는 부분이라 따로 추가 안했습니다. 죄송합니다...
60대이상 투표율 가히 경이 롭습니다
어르신들도 저렇게 열의를 보이는데
젊은분들 투표 좀 합시다^^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