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게 거의
불가능했던 작품을
알려주신 kzeist 님께 먼저
무한한 감사를 올립니다.
(역시 몸풀기의 일환으로...)
프랜시스 코폴라 감독의
로저 코만 시절의 각본, 감독 작품
디멘시아 13 입니다.
(저희 "치매" 환자 가족 얘길 했더니...
Dementia 디멘시아, 의학적으로 처음엔 미친 사람과 같이 판단하여
De = Out of, Mentis = Mind 로 이름 붙였지만, 지금은 엄연한 구분 조건을 가진 병명이지요)
뭔가 이탈리아 지알로를 흉내내는 듯하나
분위기는 어설프고 로저 코만 식의 서투름 까지 두루 갖춘
코폴라의 장편(?) 데뷔작. 하지만, 2급 배우들의 매력적이고 진지한
캐릭터 연기로 그 빈 틈을 꽉꽉 채워 완성된 짧은 영화입니다.
(정말 감독이 아닌 남자 셋, 여자 셋, 여섯 배우들에게 박수를!)
kzeist 님의 소개로...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1820512
더 혼티드 앤더 헌티드 라는 제목도 있네요!
두 여배우를 기억하고 싶네요.
루애너 앤더스 (위) 메리 밋첼 (아래)
PS:
24세의 코폴라 초기작 답게
다분히 실험적이고 다소 밋밋한
별 거 없는 작품이란 건 맞습니다.
(사실, 코폴라가 대부, 드라큘라 빼면
뭐 있습니까? 묵시록은 전 별로...)
그래도, 접하기에 달렸으니 여러분도
한번 뚜껑을 열어보세요...
블루레이 1080p 2.18 GB mkv 릴을
Sendy 로 9일 링크 하오니
나름 거장의 초기작을 마음껏
비평해 보시길 바랍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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