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우리의
버스터 키튼의 오전 입니다.
상쾌하고 빛나게 달리는, 1922년의 버스터 입니다.
(그간 찾은 나름 최고화질에 다시 맞춥니다)
버스터와 에디 클라인 감독의
얼어붙은 북쪽 입니다. (IMDb 6.5)
온통 눈으로 덮인 북극에서 옆동네를 돌아다니며
온갖 나쁜 짓을 저지르고 돌아다니던 난봉꾼 버스터, 여러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도 멈추지 않다가 죽음에 이르고, 정신을 차려보니...
(개 썰매, 이글루, 낚시 장면 등이 유명합니다)
너무나 추운 북극 근처 어느 지방
지하철을 타고 온 버스터, 난봉꾼 같은 짓을 저지르고
사건에 말려듭니다. 채플린의 골드러시와 비슷한
분위기 인데 골드러시(1925) 보다 먼저네요 헐...
"북극점, 남쪽으로 5km" 라는 표지판이 나옵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악역이라서 화가 몹시 난 모습으로 좀 낯설죠?
같은 해 개봉한 "어리석은 아내들" 의
에리히 폰 슈트로하임
블라디미르 세르기우스 카람진 백작 패러디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1869436
PS:
아무래도 초기 작업이라
깔끔하지 못한 제 자막을 다듬고
릴이 조금씩 달라 군데군데 틀어지는
부분을 바로 잡아 올립니다.
릴은 블루레이 1080p 1.32 GB mkv 이며
Sendy 로 9일 링크 하오니, 소장하실 분들과
잠깐씩 재 감상하고 싶으신 분들께 드립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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