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씨즈 (Under Siege, 1992)SUB to S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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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씨즈 (Under Siege, 1992)SUB to S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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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미 해군의 가장 큰 순향함이자 가장 강력한 전함 미조리호가 드디어 오랜 임무를 마치고 마지막 항해에 들어간다. 한때는 바다에 뜬 거대한 도시답게 2,400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대양을 누비던 270미터 길이의 이 군함은 이제 항해에 필요한 최소인원만 태운 채 진주만을 떠나 샌프란시스코로 가고 거기서 영원히 쉬게될 것이다. 그러나 은퇴를 향한 마지막 항해는 순조롭지가 못했다. 정신이 이상한 CIA 출신의 윌리엄은 크릴 대령과 결탁하여 무시무시한 음모를 꾸몄으니, 바로 이 미조리함을 납치하여 적재되어 있는 핵무기를 탈취하려는 것이다. 그들은 계획대로 미조리를 장악했고, 핵미사일로 전세계를 위협한다. 미국은 이를 막기 위해 전투기와 특공대를 투입하지만 실패를 거듭하고, 결국 악당들은 모든게 자신들의 계획대로 되는 기분에 싸인다. 그러나 악당들은 이 군함의 요리사를 깜빡 잊었다. 이 미조리함의 요리사 케이시는 20년간이나 해군에 복무하면서 해군특전대 네이비 씰의 특수요원으로 월남, 중동, 파나마를 누빈 베테랑 요원인데, 몇년 전의 작전에서 대원을 모두 잃은 뒤 회의를 느껴 그만두고, 이제는 그 모든 것을 혼자만의 추억으로 간직한채 요리사로 일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비밀을 아는 것은 오직 아담스 함장 뿐이었다. 우리의 요리사는 악당들을 퇴치하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한다. 결국 미전함 미조리호는 마지막 전투를 하게되는데, 전투 지역은 바로 미조리호의 내부였다.
시걸 형님의 대표작을 보려고 어렵사리 영화를 구했더니, 우리말 자막이 아니라 찾아보니, sub 자막이 나오는데, 이게 대형 모니터로 보기는 별로라 이참에 한 번 직접 변환해 봤습니다.


 


처음 해 본 작업이었는데, 시간이 엄청 걸리더군요. ㅋ 제작해 보면서 여기 자막 제공해 주시는 분들에 대한 고마움이 물씬 풍겼습니다. 변환 자체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데, 띄워쓰기가 엉망이라 이거 교정하는 데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렸습니다.


 


만들어서 감상해 보니, 몇군데 띄워쓰기가 어그러진 부분이 있지만, 감상을 저해할 정도는 아니라 그냥 올립니다. (더 이상의 작업은... 휴.. ㅎㅎ)


 


아마 정발 DVD나 블루레이로 제작된 영상이라면 싱크가 딱 들어 맞으리라 생각됩니다. ^^


 

Author

Lv.1 1 막달리자7  실버(2등급)
32 (3.2%)

막달리자의 이상은 자유입니다. ^^

 

Comments

26 로카롤라
고생많으셨습니다~
1 대발이2
감사합니다
S BJCool
감사합니다
4 CINEASTE사랑해
1 henry
감사합니다
1 체어킬러
감사합니다. 토미 리 존스가 로스트 비프를 식칼로 썰어서 나눠주는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처음 볼때는 날고기인줄 알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