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title Edit 3.5.3을 사용하였고, 자막 미리보기는
인코딩을 유니코드로 바꿔야 제대로 보입니다.
Rififi는 프랑스어로 "싸움, 난투, 난장판"를 뜻하는 은어입니다(네이버 사전 참조).
이 영화에서 비비나아 역의 Magali Noël가 부르는 노랫말 속에 나오는데
아무래도 불량한 남친에 대한 애칭으로 쓴 듯하여 "말썽꾼"으로 역하였습니다.
아무튼 이 영화는 범죄 영화이고 비극입니다.
당시 프랑스의 일반 가정집 살림살이도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이탈리안 잡 (1969)을 보면 기분전환이 될 것 같습니다.
불어를 영어로 번역한 것을 다시 번역한 것이라 부족함이 많을 겁니다.
제 딴에는 자세히 보고 싶을 만큼 괜찮은 영화라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굳이 번역하여 소장하면서 공유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마지막, 아이를 태우고 차를 달리는 토니의 모습...
줄스 다씬 감독이라 더 좋았던...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