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의 딸(Dracula\'s Daughter,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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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의 딸(Dracula's Daughter, 1936)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1670939

1931 토드 브라우닝 연출, 벨라 루고시 주연 <드라큘라>의 후속편 격입니다. 

공포물의 대가 제임스 웨일이 연출하기로 했다가, 보수 문제로 불발되어

당시 B급 감독이었던 램버트 힐러가 연출했습니다.


별 기대 안 하고 봤는데(워낙 드라큘라 물을 좋아하다 보니) 깔끔합니다.

의외로 당시로서는 제작비가 많이 든 영화라고 하네요.

여주인공 글로리아 홀든의 외모와 분위기는 드라큘라 딸답습니다.^^

아쉽게도 영화 제목대로 아빠 루고시는 안 나옵니다.


짭짤하게 재미납니다, 미국배우들이 영국인인 척 하는 게 좀 아쉽지만요.


영상은 일주일만 공유합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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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liimbo
마침 페르 포타벨레 감독의 Cuadecuc, vampir를 보면서 예전 흡혈귀 영화의 갈증을 채우고 있었는데
이 영화로 바꿔봐야 겠네요 ^^ 감사하게 잘 보겠습니다.
13 라소
감사합니다
29 언제나
고맙습니다.
37 Rookie
감사합니다
35 Евгения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S 궁금맨
어릴때 그나마 tv난 잡지로 공포라는 간접 경험을 해봐지만 그떄의 충격도 어마어마한데
이 당시 30년대 이런 영화를 보면 집에나 갈수 있을지 집에 가도 며칠동안 아니고 몇달동안 영화때문에 무서워서 돌아다니지 못할꺼같은데 ㄷㄷㄷ
S umma55
오히려 고전 공포영화는 안 무서워요, 분위기로 한몫 하죠.
28 이야호
고맙습니다
8 Minor
감사합니다
2 addoon
감사합니다
31 꺽지
감사합니다

추카추카 9 Lucky Point!

GIVE 3 MP 4 영화나볼래
수고하셨습니다 ^^
16 하마다네
고맙습니다^^
2 happyandmerry
수고하셨습니다
14 미스터쏸
감사합니다.
S rayphie
고맙습니다.
14 푸른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0 큰바구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카추카 11 Lucky Point!

20 암수
본문에 언급되었던 제임스 웨일감독은 호러영화의 레전드라 불리우는 감독으로
그 유명한 <프랑켄슈타인 31>을 비롯해서 <프랑켄슈타인의 신부35><투명인간 33>, 그리고 예~전에 리시츠키님이 소개한번 살짝 하신듯한데
미번역작인 <낡고 음침한 집>(The Old Dark House, 1932) 등이 유명합니다..
그런데 그는 공포영화의 감독으로만 불리우는데 그치지 않고 타장르의 영화에도 적극적으로 도전해보고 싶어했지만 유니버설 제작자들과의 마찰로 위대한 업적을 쌓는데까진는
이르지 못했으나, kzeist님이 소개하신 <쇼보트 36>와 <위대한 개릭 37> 등을 통해 그의 영화적 풍성한 감수성을 느껴볼수 있습니다...
S dreammaker
감사드립니다.
19 큐담
수고하셨습니다
29 불량아이
고맙습니다.
19 주디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