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서 야간 근무를 하는 청년 프랑스와는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안느에게 사랑을 느낀다. 어느날 프랑스와는 안느의 예전의 애인 크리스티앙이 그녀의 아파트에서 아침에 나오는 것을 목격한다. 안느는 크리스티앙이 딴 여자와 결혼하겠다는 말을 하러 자신의 집에 들렀다고 말하지만 질투심을 느낀 프랑스와는 크리스티앙의 뒤를 밟는다. 희극과 격언 연작중의 첫 번째 작품으로 로메르는 도덕 이야기의 일인칭 시점을 포기하고, 시점을 변경하며 이야기의 뒤섞임을 만들어낸다. 앤드루 새리스가 지난 10년간 본 영화중 가장 아름다운 영화중의 한 편이라고 말한 작품. -에릭 로메 회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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