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의 포옹 Embrace.of.the.Serpent.2015.LIMITED.1080p.BluRay.x264

자막자료실

뱀의 포옹 Embrace.of.the.Serpent.2015.LIMITED.1080p.BluRay.x264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867832
    줄거리 : 1909년의 콜롬비아의 아마존. 독일 민속학자이자 여행가인 테오도어는 신비한 치유의 힘을 가진 풀 야크루나를 찾기 위해 원주민 무당인 카라마카테와 길을 떠난다. 한편 1940년대 같은 지역에서 미국인 식물학자인 에반스도 야크루나를 찾기 위해 카라마카테를 고용한다. 언어와 관습, 문화가 다른 백인과 원주민의 조우는 몰이해와 갈등, 때로는 폭력으로 이어진다. 2009년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부문에서 선보인 <바람의 여행> 이후 발표한 치로 게라의 세 번째 장편 <뱀의 포옹>은 실존인물인 테오도어 코흐-그룬베르크와 리차드 에반스 슐츠의 여행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서로 다른 시간의 두 가지 이야기가 병치되는 독특한 서사 구조 안에서 백인 여행가와 원주민 무당의 조우는 언어, 관습, 문화의 차이로 야기되는 끝없는 긴장으로 이어지며, 이는 유럽 식민주의의 폭력적 본성을 드러낸다. 흑백으로 촬영된 아마존의 자연경관은 인간, 자연 그리고 권력의 그물이 한 치의 미화도 없이 드러나는 식민의 맨 얼굴처럼 다가온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Embrace.of.the.Serpent.jpg

 2015년 제88회 아카데미상에

외국어 영화상 부문 후보에 올랐던 콜롬비아의 영화로

촬영이 흑백입니다..(언어는 영어)

 

Comments

48 CaMillo
감사합니다
30 써써니니
어떤 영화인지 궁금해지네요.
감사드립니다.
27 블루와인
무슨 꼴롬비아노들이 영어로 촬영을 했데요-_- 기분 나쁘게시리...
그냥 자기네 나라에서 쓰는 말로 촬영하면 좋았을 것을... 쩝.
뱀이 뭐였을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칸느에서는 상 받았나봅니다. 포스터에서 보면...
고맙습니다~ 영화 찾으러 갑니다~
S 영화이야기
제가 착각을 ㅎㅎ 언어 스페니쉬임당~~~
11 Radioheadism
감사합니다!!
28 이야호
고맙습니다
14 토렝매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