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에릭 랑쥐, 프랑스
영화 초창기의 선구자 중 하나로 <달세계 여행(1902)>을 만들었던
프랑스의 조르주 멜리에스(1861-1938)에 관한 TV 다큐.
영화 속의 당시 컬러 영상들은
사실 프레임마다 일일이 손으로 채색한 것이라고 하며
이 채색 영상을 보려는 관객들은 돈을 더 내야 했다고 한다.
이런 수작업은 1932년 테크니컬러 기법의 컬러 영화가 나올 때까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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