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알렉산드르 코베리제 (1984-), 조지아

원제는 <우리는 하늘을 볼 때 무엇을 보는가? (რას ვხედავთ როდესაც ცას ვუყურებთ?)>

조지아의 제2의 도시 쿠타이시에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서로 끌린다.

다음 날 첫 데이트 약속을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잠드는데

'악의 눈(evil eye)'이 두 사람에게 저주를 내린다.

한 도시와 한 쌍의 남녀에 관한 우화.

서브 플롯으로 축구 이야기가 나오는데, 감독이 열렬한 축구 팬이며

영화 중반에 삽입된 노래는 조르지오 모로더가 작곡한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의 공식 주제가 "이탈리아의 여름"이다.

조르지오 모로더는 88 서울 올림픽의 주제가 "손에 손잡고"를 작곡하기도 했다.

하스미시계있고님 추천작

영자막을 옮깁니다.

구글 번역기에서 조지아어의 발음이 나오지 않는군요.

인명과 지명 기타 착오가 많을 줄 압니다.

* 삿댓님이 제공하신 링크입니다.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Kuz27uJmfFUYvQlpbnjlgFNemS3kZyqs?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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