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벨룽겐 : 지그프리드 (Die Nibelungen, Teil I : Siegfried,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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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벨룽겐 : 지그프리드 (Die Nibelungen, Teil I : Siegfried,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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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벨룽겐 : 지그프리드 (Die Nibelungen, Teil I : Siegfried, 1966)

장르 : 판타지/어드벤처
감독 : 하날드 레이늘 (Harald Reinl)
출연 :
지그프리드 역 (Uwe Beyer)
군터 왕 역 (Rolf Henigger)
하겐 역 (Siegfried Wischnewski)
크림 힐트 역 (Maria Marlow)
브륀 힐데 역 (Karin Dor)
앗틸라 왕 역 (Herbert Lom)
크림 힐트의 오빠 역 (Terence Hill)
제작 국: 독일
등급 : 15세 이상
러닝 타임 : 85분

** 관련 해설
독일의 대서사시적 전설인 '니벨룽겐의 반지'를
지그프리드의 반생과 크림힐드의 복수를 중심으로 만든 영화.
그 당시로는 상당히 대작으로 만들어졌는데
독일 영화여서 그런지 배우들도 모두 낯선 사람들이다.
지그프리드 역에는 우에 바이에르, 크림힐드 역에는 마리아 말로우.
국내 개봉시에는 'Whom The God Wish Destroy'라는 영어 원제가 붙어 있었다.
비디오는 삼부에서 '지그프리드 : 니벨룽겐의 영웅들' (상/하) 이란
제목으로 1988년 4월에 출시됐었고,
국내에선 1976년에 서울 중앙극장, 부산 부영극장에서 개봉됐었다.
지그프리드 이야기는 먼 옛날의 이야기로,
그리스의 헤라클레스 신화, 페르세우스 신화, 테세우스 신화,
멕시코의 퀘찰코아틀 신화와 다른 여러 문화권의 영웅 신화들과 일맥상통한다.
실제로 어느 문화권에나 영웅 신화는 있다.
지그프리드는 신화상의 유명한 영웅들 가운데서도 몇 손가락 안에 드는 인물인데,
특히나 리하르트 바그너의 「반지」연작 오페라 때문에 더욱 유명해졌다.
영웅과 관련된 신화들이 다 그렇듯,
이 신화도 인간이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갖가지 시련에 대한 우화를 제공한다.
지그프리드의 이야기는 그가 신들을 무시하고,
피할 수 없는 죽음을 영웅답게 맞이한다는 점 때문에
그 어떤 영웅 신화보다도 비장한 느낌을 준다.
지그프리드 이야기는 이런 종류의 이야기들에 들어가기 마련인
핵심적인 요소들을 모두 갖추고 있어,
영웅 신화의 좋은 표본으로 꼽힌다.
지그프리드 신화는 독일 서사시 「니벨룽겐의 노래」는 물론,
지그프리드가 '지구르드'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노르웨이의
전설집 「볼숭가 사가」를 비롯한 몇 가지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한 것이다.
카를 괴데케(1814-1887), 아우구스트 테클렌부르크(1863-1930) 같은 독일 작가들과
시인 요한 루드비히 울란트(1787-1862)도 이 이야기를 소재로 작품을 발효한 바 있다.
여기 소개되는 이야기는 세세한 부분에서 약간 차이가 나기는 하겠지만
전반적으로 바그너의 오페라 줄거리와 비슷한다.
* 관련 해설 자료 출처 :
- 다음 블로그 : 아디오스 사바타 님의 글에서 발췌
- Oldcine.co.kr에서 발췌

* 파일 정보
Die.Nibelungen.1966.by.Sieg.PT1.[FilmesEpicos.com].avi
Format : AVI
File size : 703MB
Duration : 1h 25mn
Bit rate : 1 050 Kbps
Width : 640 pixels
Height : 272 pixels
Display aspect ratio : 2.35:1
Frame rate : 25.000Fps
Language : Deutsch

 

- 영문 자막을 Srt -> Smi로 변환 후, 싱크를 수정해서 첨부합니다.
 

Comments

S 토마스모어
2편자막도 꼭 올려주십시요.
아주 소중한 자료입니다.
1 까치와엄지
네, 이번 주 내엔 올릴 수 있을 거예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한글 자막을 만들어 줄 분이 나타나지 않네요.
요청 게시판에도 올렸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