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자료실
나의 섹스백서 - 절정도 (わたしのＳＥＸ白書 - 絶頂度,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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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미 시게히코가 <영화의 맨살>에서 비평을 썼고,
하스미 스쿨의 제자들이 올타임 베스트로 꼽기도 했던 소네 추세이의 영화입니다.
자막을 보니 일어 -> 불어 -> 영어의 순으로 번역된 영문 자막인 것 같습니다.
대사도 적고 누군가 좀 더 괜찮은 상태의 자막으로 다듬거나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소네 추세이의 영화가 좀 더 알려지길 빌며..
구글 드라이브에 영상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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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천사의 창자 시리즈를 보려고 여기저기 찾아 다녔는데 구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중에서도 2편 '붉은 교실' 은 명작중의 명작이라고 하더군요.
7,80년대 로망 포르노 영화가 그러했듯이 내용이야 섹스씬 20분정도만 집어넣으면
감독이 하고 싶은데로 영화를 찍게 해주었으니 영상미학이 대단하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니카츠 로망 포르노 영화와 핑크영화에 관심이 많아서 영상을 다수 보유하고 있지만...
그동안 자막이 없어서 제대로 감상을 못했네요.
최근에 바보정님이 블로그에 올려주신 모리타 요시미츠감독의 데뷔작도 로망포르노 작품계열의 휘귀작인데 잘 감상했습니다.
혹시 로망포르노영화 번역 해주실 분이 계시면 영상은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벌써 영상모은지가 10년도 넘었네요. 화질이 열악한 것들도 있지만, 다들 레어템들이라 보실만 하실겁니다.
일본영화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도 될거구요.
아무튼 최근에 찾아다닌 소네 추세이 감독의 영화라 반가워서 글이 길어졌네요.
잘 감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