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 앤 프리처 (Buck and the Preacher, 1972)

자막자료실

벅 앤 프리처 (Buck and the Preacher, 1972)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1659846



080d355132040527f53ac159ec5666a2_1615209766_3226.jpg

 


별 특별한 영화는 아니고 명배우 시드니 포이티어가 주연한 1972년 영화인데 이 영화에서 직접 감독까지 했습니다.

시드니 포이티어는 흑인 배우가 전혀 대접을 못 받던 시절에 유일하게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에 주연급으로 활약하던 흑인 배우였지요.

제 개인적으로 데뷔작 '노웨이 아웃' 부터 '흑아' '흑과 백' '들백합' '언제나 마음은 태양' '초대받지 않은 손님' 등의 영화를 꽤 좋아합니다.


'벅 앤 프리처'는 그가 주연한 서부극입니다. 그는 그 전에 '디아블로 요새(악마계곡의 혈투)'에 출연하여 제임스 가너와 공연하기도 했지요.

그는 이 '벅 앤 프리처'로 감독에 데뷔했는데 이후에는 배우보다는 감독으로서 더 욕심을 냈었습니다.

1977년에 출연한 '소망의 메아리(A Piece of the Action) 이후로는 무려 11년간이나 배우로서 공백기를 가졌으니까요.


무려 2004년도에 올라온 자막 이후로 업데이트가 안되어 올립니다.

2004년에 올라온 자막이라서 두 파일로 나누어져 있는데 하나의 파일로 합쳤습니다.

그 당시라면 DVD 릴이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제가 가진 영상이 오히려 싱크가 빠르더군요. 

즉 당시 올라온 자막이 놀랍게도 23.976 fps 였던 것이고 제가 올리는 영상이 25,000 fps 인 것입니다. (720p 영상이 25,000 fps 인것 참 보기 드물군요)


그래서 싱크조정도 했고, 매우 오래전 자막 치고는 표현이나 글자수, 문장 나누기가 아주 깔끔합니다.  그건 손댈것이 없엇습니다.

단 이상한 띄어쓰기가 상당히 많아서 그건 조정했습니다. (하나의 명사를 띄어쓰거나 명사뒤에 접미사를 띄어쓴 경우가 많더군요)

불필요한 부호는 다 제거했고요.  대사가 그리 많은 영화는 아닙니다.


개봉도 안된 듣보잡 고전 영화라서 그런지 네이버 영화도 올라와있지 않습니다.  그런 영화가 2004년에 올려졌다는 건 참 놀라운 일이죠.

누군지 참 감사드립니다.  오래전 자막 중 이렇게 문장길이, 문장나누기, 표현 이 매끄러운 경우는 참 보기 드문 경우입니다.


구글 드라이브로 비교적 넉넉한 기간동안 공유하겠습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Comments

4 방콕대왕
좋은 영화 감사리 보겠습니다.
16 mora
고밉습니디
6 매니아
감사합니다~
18 슈샤드
자막과 자료 공유 정말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어요.
29 불량아이
감사드립니다. 잘보겠습니다.^^

추카추카 18 Lucky Point!

13 라소
감사합니다
S mars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5 가쟁
감사합니다
3 참나무
왜 이제 알았을까요? 번거로우시겠지만 이 영화 이후 구글 드라이브 삭제된 영화들 혹시라도 한번 더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25 토마스모어
어떤 어떤 영화들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14 풀잎이
이제야 자막 받아 갑니다^^
S rayphie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