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감독: 잉그마르 베르히만
각본: 잉그마르 베르히만, 헤르베르트 그레베니우스
촬영: 구나 피셔
주연: 마이-브리트 닐슨, 비어게르 말름스텐, 알프 크젤린, 게오르그 푼퀴스트
번역 제작자: 몬테 님
매달마다 크라이테리언 블루레이 컬렉션을 개척해나가시고 희사해주시는 몬테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탄생 100주년으로 재복원된 크라이테리언 버전에 맞게 싱크를 수정하고 줄맞춤 및 가벼운 맞춤법 수정 그리고
마지막 시퀀스에 나오는 제작자 정보를 가장 맨앞으로 옮겼습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s://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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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유사하면서 저렇게 다들 잘 뽑아내는 걸 보면 "이 사람 대체 뭐야?" 싶을 정도더라구요.
베리만 할아버지랑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같은 작가주의 다작형 천재감독들 보면
진짜 말이 안 나와요. 역시 후기작으로 갈수록 회심의 역작과 가까워지는 지평을 여셨군요.
<모니카의 여름>... 며칠 전에 봤는데 저도 시종일관 몰입해서 잘 봤어요.
하리에트 안데르손의 미모나 호연 보면 정말 탁월한 캐스팅이랄 수 밖에...^^
미국영화 광부의 딸에 나왔던 그 비슷한 커플링이 위태롭다가 안 깨진 것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요.
추카추카 8 Lucky Point!
추카추카 19 Lucky Point!
감사합니다^^
번역하다가 잘 안 풀리거나 힘들어서 애달플 떄
언제나 귀중한 기력과 성원 한 줌을 건네받는 기분입니다.
평안한 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이면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