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핀란드의 하얀 설원 속 둘 만의 동행 ‘남과 여’
헬싱키. 아이들의 국제학교에서 만난 상민(전도연)과 기홍(공유)은,
먼 북쪽의 캠프장을 향해 우연히 동행하게 된다.
폭설로 도로가 끊기고, 아무도 없는 하얀 숲 속의 오두막에서 둘은 깊이 안게 되고,
서로의 이름도 모른 채 헤어지게 된다.
일상을 파고든 뜨거운 끌림 '남과 여'
8개월 후, 서울. 핀란드에서의 시간을 설원이 보여 준 꿈이라 여기고
일상으로 돌아온 상민 앞에 거짓말처럼 기홍이 다시 나타나고
둘은 걷잡을 수 없는 끌림 속으로 빠져든다.
영화 제작투자는 쥐꼬리만큼하면서 출연료는 수억이상을 챙겨가는 구조가 반복되다보니...
사운드 투자하나 제대로 못해서 그렇습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진 거예요.
강제규 감독의 쉬리 나오기 전에 영화들은 더 심합니다.
추카추카 22 Lucky Point!
추카추카 27 Lucky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