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테러 (Castle Freak,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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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테러 (Castle Freak,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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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부인 수잔(Susan Reilly: 바바라 크램프톤 분), 딸 리베카(Rebecca Reilly: 제시카 돌라하이드 분)와 함께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이태리의 한 고성을 방문한 존(John Reilly: 제프리 콤브스 분). 하지만 그의 가족은 행복한 웃음을 잃어버린지 오래인데 그것은 그가 가족들을 데리고 차를 몰고가다 트럭과 부딪혀 아들 제이제이(JJ: 알렉산드로 세바스찬 사타 분)가 사망하고 딸 리베카가 실명당한 악몽 같은 과거의 기억 때문이다.더구나 사고 후 성기피 증세를 보이는 아내 수잔은 고성에 와서도 남편과 방을 같이 쓰는 것을 피한다. 한편, 성의 지하 감옥에는 쇠사슬에 묶여 끔찍한 고문을 당하며 괴물같은 형상으로 변해버린 정체불명의 사내가 신음하고 있는데. 눈이 먼 대신 귀가 민감한 리베카는 성안에 다른 누군가가 있는 것을 감지하고 부모에게 알린다. 처음에 이 사실을 믿지 않던 존도 시간이 지날 수록 성안에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나는 것을 눈치채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아무런 도움을 얻지 못한다. 어느날 밤 존은 부인 수잔에게 사랑을 갈구하지만 수잔은 냉정하게 거절한다. 실의에 빠진 존은 시내의 술집에서 젊은 이태리 여인을 만나게 되고 함께 성의 지하감옥에 들어가 뜨거운 정사에 몰입한다. 그러나 아내를 너무나 사랑하는 존은 정사를 도중에 포기하고 그녀를 돌려 보낸다. 그러나 지하 감옥에 숨어서 정사를 지켜보던 반인반수의 괴물이 집으로 돌아가는 이태리 여인을 덮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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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고든 감독의 1995년 제작된 공포영화 '사탄의 테러 (Castle Freak)'입니다.

 

H.P 러브 크래프트의 단편 'The Outsider'를 원작으로 제프리 콤즈와 바바라 크램튼이 출연합니다.
'지옥인간'이나 '좀비오'를 좋아하신 분들이라면 이미 보셨거나, 반가울만한 감독과 배우들의 조합이겠네요.
앞서 언급한 작품들 보다는 소품이지만 감독 특유의 잔혹한 씬도 살짝나오고 무엇보다 팬으로서 배우들만 봐도 흐뭇한 고딕 호러 느낌의 영화입니다.

 

얻을수 있는 영자막이 번역기를 돌린듯한 퀄리티에 싱크도 들쑥날쑥한지라 듣기도 안되는 실력에 억지로 꾸역꾸역 작업을 했더니 창작에 가까운 결과물이 나오긴 했습니다만, 스토리와 대화가 크게 어렵진 않은 작품이니 감상하실 분들은 살짝 참고만 하시길...블루레이까지 나왔는데 sub자막 조차 없다는 점이 의아하네요. 왠지 홀대받는 느낌이...- -;

 

설정상 주인공들이 이탈리아어를 모르고, 자막도 이탈리아어 대사가 누락되어있어 필요하다고 판단한 부분에만 임의로 대사를 삽입했습니다.
매끄럽지 못한 번역과 의역 오역은 감안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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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8 FC서울
고맙습니다.
26 그리피스
자막 감사합니다 ^^
14 토렝매냐
감사합니다
48 RainBow
수고하셨습니다! ^^
26 landy3024
감사합니다~~
30 가일123
감사합니다.
10 헨토
감사합니다~
14 cowboy
감사합니다.^^
35 그리핀
감사합니다
14 풀잎이
내일 출근길에 볼려고 해용
잘보겠습니당~~
3 가상세계
2020년판 리메이크도 나왔더라구요.
자막제작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 달려달려라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