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TV에 방영된 6부작, 295분 시리즈물입니다
극장 개봉 편집본이 1973년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으며
베리만 감독이 이 영화에 특별한 애착을 가졌다하며
2003년 자신의 마지막 작품으로
이 부부가 헤어진지 30년 만에 재회하는 이야기인
<사라방드>를 선택할 정도였다네요
극당 개봉 편집본 작업을 먼저 했다가
6부작을 보고 나서 안할수가 없었습니다
중간중간 빠진 이야기가 많아서 영화진행이 갑자기 엉뚱하다는 느낌이
들 때가 많았는데, <화니와 알렉산더> 극장 개봉판 처럼
원래의 스토리를 봐야 제대로 이해되는 곳이 여러 곳 있습니다
차례대로 올리려다가 감질나 짜증나실 분도 계실테고 해서
나머지 다 완성해서 함께 올려놓습니다
압축파일은 1-6부 영어자막입니다
자료가 필요하신분은 링크타고 오십시오
휘영청
푸근한
한가위 보내십시요...
이 기회에 보라는 신의 계시인가 보네요
추석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