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포 더 머니 (Two For The Money) 2CD 700,700M (CiPA릴)

자막자료실

투 포 더 머니 (Two For The Money) 2CD 700,700M (CiPA릴)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620287
CiPA릴에 맞게 싱크만 수정했습니다.
제작자정보 및 다른 부분은 전혀 손대지 않았습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하셔도 무방합니다
 

Comments

1 dj00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1 다다얍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 오성
  기다렸는 데... 감사합니다.
즐감하겠습니다.
1 남상
  엉! 제가 갇고 있는 것은
1CD_696M, 2CD_697M이라 싱크가 안맞네..여ㅠㅠ
이건 언제쯤 될까여...!...

염치불고하구 부탁드립니다...^^
1 윤성환
  싱크조절 프로그램있으니 몇분만 투자하세요
그러 안어렵습니다.
1 남상
  윤성환님 답변...여..^^
제가 컴퓨터는 왕 초보라..ㅠㅠ
글구 2번째 동영상은 싱크조절보단, 아예 영상에 없는 자막이 있어서......
초보라 죄송 합니당...!.
1 이창현
  감사합니다..^^ 즐감할께요~
1 PeaceMaker™
  오래 기다렸습니다.. 고맙습니다^^
1 천일야화™
  정말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1 iveen
  영어권 영화는 아니지만 자막을 만들어 온 사람으로서, 그리고 이제 자막을 더 안 만들 사람으로서 꼭 한마디만 부탁드립니다.
이런 걸 자막으로 내놓는 거 부끄럽지 않습니까?
영화에 대한 일말의 애정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에 대한 티끌만큼의 자존심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걸 자막이랍시고 내놓지 못할 거라고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괜찮은 영화를 이렇게까지 망가뜨리고도 떳떳하게 자막이랍시고 내놓고, 한 술 더 떠서 '수정은 하지 마십시오'란 말을 할 수 있는 당신들이 존경스럽습니다.
비단 이 영화만 두고 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제가 좀 과하게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글을 적고도 후회할 가능성이 90프로 이상일 겁니다. 하지만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 비록 허섭쓰레기 같은 자막이라도 '애정을 가지고' 만들어왔던 사람으로서 꼭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영화에 대한 일말의 애정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이런 자막들 내놓지 마십시오. 공부가 목적이라면 '수정은 하지 말아주세요'가 아니라 스스로 '부끄럽지만 내놓습니다'란 말이라도 적어넣을 수 있는 소양이 될때까지 그냥 혼자서 공부하세요.

비단 이 영화 뿐 아니라
1 iveen
  비단 이 영화만 놓고 말을 하는 게 아니라, 영화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다른 분들께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 사이보그
  ↑ iveen님! 여기 올라오는 한글자막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미흡한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수일에 거쳐서 힘들게 만든 분께서 "수정하지 말아 달라"는 건 [자막제작자를 수정하지 말아 달라]는 것 같군요. 그리고 비전문가에게 완전한 자막을 기대하지 마세요. 과욕입니다. P.S 만든 분께 감사합니다.
G 고운모래
  흠, 저는 사이보그님과는 약간 다른 해석인데요...
행여 제작자의 당부에 대한 축소해석의 오해가 있을까봐, 제 의견을 피력한다면,

비단 "자막제작자를 수정하지 말아 달라" 는 것이 아니라 "내용도 수정하지 말아 달라" 로 받아들이는 것이 옳다 보며, 또한 우리는 그 당부를 지켜주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라 봅니다.

수정은 말되, 신규 제작은 상관없으리라 봅니다.
G 고운모래
  축소해석을 배제하기 위해
제작자 당부를 다시 한번 여기에 정확히 옮겨 봅니다.

"번역 정바름 싱크 및 수정  KMM 자막팀..
클럽 K.M.M(<a href=http://club.picopot.com/kmm) target=_blank>http://club.picopot.com/kmm)</a> 자막배포는 자유입니다. 단 수정은 하지말아주십시요. 번역에 이상이 있다면 클럽 자막팀에 의뢰해 주세요."
1 iveen
  글을 적으면서도 많이 망설였습니다.
괜한 참견 한다 싶어서요.
그리고 잘된 번역이건 못된 번역이건 자막을 만드는 고충을 저 역시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말로 엉망으로 만들어놓은 자막들을 볼 때마다 솔직히 신경질이 납니다.

전문가의 완벽한 자막 같은 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조차도 엉망인 자막 많습니다.

그냥 아마추어의 미흡함 정도라면 이런 말 꺼내지도 않습니다.
영화에 대한 이해는 커녕, 대사가 가진 의미조차도 파악을 못한...
더욱이 번역된 한국말이 도대체 이게 한국말이 맞는지조차 의심스러운 번역을 보고 '미흡'이란 표현을 쓰십니까?

짧은 히어링 실력이지만 차라리 그냥 보는 편이 훨씬 나은...도대체가 한국어인데도 몇번을 읽어봐도 독해가 불가능하게끔 만들어놓은 것을 보고 '미흡'이란 표현을 쓰십니까?

과욕이라니요.
전 영화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와
자기자신에 대한 최소한의 자긍심에 관해 말한 겁니다.

물론 무료로 다운받아 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은 것이건 돈을 지불하고 산 것이건 포인트를 지급하고 영화를 다운받아 봅니다. 그런 영화의 자막이 엉망진창인데 좋아할 사람이 있겠습니까?

자막 만드시는 분들의 고충은 저도 만들어봐서 잘 압니다.
하지만 자기 이름을 내걸고 내놓는 자막이니만큼 조금만 더 자존심을 가지고...그리고 영화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주절거려본 겁니다.

그리고 애써 만든 자막이겠지만 스스로 냉철히 판단해 보고,
아니다 싶으면 '자막 수정하지 마십시오'라는 당혹스런 글귀를 용감하게 적어넣는 건 삼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참견해 본 겁니다.
1 이상균
  너무오랬동안 기다리던 자막입니다 잘볼께요^^
1 박형식
  이 영화 자막은 정말이지 너무 심하더군요..
그냥 볼까 하다가
너무 짜증이 나고 집중이 안돼서
새벽에 3시간동안 일일이 고쳐서...
결국 영화는 영화대로 보는둥 마는둥...
1 해가...
  iveen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표현은 다소 거칠지만 영화를 사랑하는 분의 마음을 읽을수 있습니다. 감사하구요... 자막을 만드시는 분들 사이에서도 그런것들은 잘 지켜지고 있으리라 봅니다. 다만 간혹가다 한두분씩 그렇게 하시는거 같아서...
1 김정동
  감사합니다.
자막 만드시는 분들 참 대단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1 푸른
  그럼 이자막 안돼나요 ㅡㅡ;;...??
1 천재원
  iveen 님 수정 자막 좀 부탁드릴께요...^^
1 류광준
  iveen 님 기분 공감함.

자막이 거슬려 보다만 영화는 처음.
1 박용기
  수고하셨습니다...^^
1 성준혁
  전 오랫동안 일본어 번역공부를 해와서, 일본애니나 드라마, 영화들보면 확실히 영어보다 번역하기 쉽구나...라고 느낍니다. 그래선지 대부분 일본계열작품들의 번역 완성도도 미국영화나 미국드라마시리즈보다 더 높구요...일본어는 기본적으로 직역으로 해도 보통은 매끄럽습니다, 그러나 영어는 직역보단 그 상황에 맞는 번역-즉, 의역-이 필요하죠. 그런데, 간혹보면 영어를 잘 못하는 제가 봐도 쉬운 단어들을 직역으로 난무하거나, 한 작품의 직역 자체는 실력이 있어보여도 그걸 매끄러운 우리말로 제대로 옮기지 못해서, 자막을 읽으면서 무슨 의미인지 파악이 잘 안될때보면 답답합니다. 영어권 작품의 올바른 번역은, 일단 영어 자체를 직역해서, 다시 상황에 맞게 의역을 해주고, 마지막으로 번역된 한글문장을 다시 매끄럽게 다듬는 한글수정도 필요하죠..
1 성준혁
  섭 자막이나 케이블tv, 극장에서 영어권작품들 보면, 대개 한국관객을 위한 번역이 돋보입니다. 가급적 문장을 짧게 줄이면서 동시에 의미파악이 쉽도록 하는거죠..그런데, 아마추어분들이 하는 번역들중에 간간이...직역위주로하다보니....문장자체가 필요이상 길어지고, 우리는 긴 문장읽느라 작품에 몰입하기 더 불편하단거죠.. 그리고, 2줄처리 미흡한 부분도많구요. 보통 10단어라면 한문장해도 괜찮겠지만, 13-14단어라면 2줄로 처리하는게 눈에 잘들오고 읽기쉽죠...(뭐 이부분은 후에 다른분들이 2줄처리 수정을 잘해주시니.....넘어가죠)
어쟀든,,,8-9단어로도 될것을, 13-14단어로 길게 늘여서 번역하는 것은, 흐름의 의미파악이나 우리말의 어휘,단어 선택에서 전문가들에 비해 아무래도 떨어지는 부분일수 밖엔 없겠죠. 전문적인 분야의 경우 거기에 맞는 단어 선택도 마찬가지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