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cd 자막파일에서 누락된 대사가 있어 넣어 다시 업로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루이 말 감독의 1981년 작으로, 앙드레 그레고리와 월러스 션이란 두 연극계 사람들이 레스토랑에서
연극과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장면이 영화 전체의 90퍼센트를 차지하는 독특한 영화입니다.
로저 에버트가 별 네 개 만점을 주며 격찬을 한 명작이나, 액션은 없고 대화만 있어
(더욱이 그 대화의 일부는 연극론에 관한 것도 있어 다소 난해하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받아보시는 분들은 즐겁게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럼에도 의외로 지루하지 않은 전개라는 평가도 있는것 같습니다
접하기힘든 예전 작품들, 고전들도 대할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