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자막 릴(원본)에 맞게 프레임, 싱크 수정했습니다. (23.9 fps -> 25 fps)
대사가 190줄, 밑에 '텔라데가-' 1955줄...
이 영화는 애드리언 브로디가 출연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수작입니다.
절제된 대사를 통해서 주인공의 상황에 대한 극한적인 심리묘사가 아주 훌륭하게 반영된 작품입니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기까지 걸린 시간이, 영화 상영시간 1시간 26분 중에서 초반 30분을 차지합니다.
마지막에 가서는 복선과 전혀 예측할 수 없었던 반전이 이 영화의 대미(마지막)을 장식하게 됩니다.
미쳐 못 보신 분들 계시면 시간을 어떻게든 내셔서 꼭 한번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위 영화에 대한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임을 말씀드립니다. 이러는 이유는, 혼자 죽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You Go...
We Go...
마지막 줄이 핵심인가요? 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