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우리의
버스터 키튼의 정오 입니다.
모두의 머리 위에서 눈부시던, 1923년의 버스터 입니다.
(그간 찾은 나름 최고화질에 다시 맞춥니다)
버스터와 에디 클라인 감독의 단편
열기구 광 입니다. (IMDb 6.6)
(Lunatic 과 같은 어미로 열기구 조종사 보다는
"풍선을 타는 미치광이"가 더 어울리겠습니다)
놀이 공원에서 쫓겨나 우연히 열기구에 홀로 탔다가
숲속에 불시착 하게 되고 그 곳에서 야영하던 여자와 옥신각신 하다가
위험을 극복하고 다시 수리한 열기구를 타고 사랑을 이루게 되는 버스터
(놀이 공원, 유령의 집, 물을 가두어 낚시하는 장면, 사냥 중에 곰이 나타나는 장면)
섭 타이틀 카드는 가장 적은 영화이지만
가장 아기자기한 에피소드 들과
가장 몽환적인 엔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영화들이 모두 아슬아슬하기는 하지만
카누가 뒤집히는 장면에서는 실제로 상당히 위험했다고 합니다.
PS:
아무래도 초기 작업이라
깔끔하지 못한 제 자막을 다듬고
릴이 조금씩 달라 군데군데 틀어지는
부분을 바로 잡아 올립니다.
릴은 블루레이 1080p 1.57 GB mkv 이며
Sendy 로 9일 링크 하오니, 소장하실 분들과
잠깐씩 재 감상하고 싶으신 분들께 드립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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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추카 84 Lucky Point!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