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우리의
버스터 키튼의 새벽이 열립니다.
그의 눈부신 여명, 1920년의 버스터 입니다.
(그간 찾은 나름 최고화질에 다시 맞춥니다)
버스터와 에디 클라인 감독의
이웃 사람들 입니다. (IMDb 7.6)
(그 유명한 삼단 곡예로 3층에서 여자를 업고 나오는 장면이 나옵니다)
어릴 때 부터 무대에서 엄마 아빠와 공연했던
어린 버스터는 연기, 운동, 체조 모든 면에서 뛰어났답니다.
그의 영화 내내 곡예사 같은 몸놀림을 보여주는 기적같은
순간적 스턴트는 그 놀라운 동물적 감각의 소산이죠.
(목이 부러졌는데도 모르고, 계속 몇 편의 영화를 찍었다고)
다시 봐도 보고도 잘 믿기지가 않네요!
PS:
아무래도 초기 작업이라
깔끔하지 못한 제 자막을 다듬고
릴이 조금씩 달라 군데군데 틀어지는
부분을 바로 잡아 올립니다.
릴은 블루레이 1080p 1.38 GB mkv 이며
Sendy 로 9일 링크 하오니, 소장하실 분들과
잠깐씩 재 감상하고 싶으신 분들께 드립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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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