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과 노라의 인피니트 플레이리스트 (Nick And Norah's Infinite Playlist, 2008)
레이첼 콘과 데이비드 리바이썬이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대형스크린으로 옮겨온 틴에이지 로맨틱 코미디물. 제작비가 불과 1천만불이 소요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주노>, <슈퍼배드>로 인기 급상승 중인 마이클 세라가 닉 역을 맡았고, <찰리 바틀렛>, <하우스 버니>의 캣 데닝스가 노라 역을 연기했으며, <21>, <디스터비아>의 한국계 배우 아론 유, <미스틱 리버>의 애리 그레이너, TV <로마>의 라피 가브론, <사랑보다 황금>의 알렉시스 지에나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도빌영화제 특별상 수상작 <빅터 발가스 키우기(Raising Victor Vargas)>의 피터 솔렛이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421개 개봉관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1,131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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