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우리의
버스터 키튼의 오전 입니다.
상쾌하고 빛나게 달리는, 1922년의 버스터 입니다.
(그간 찾은 나름 최고화질에 다시 맞춥니다)
버스터와 에디 클라인 감독의
전기 주택 입니다. (IMDb 7.2)
졸업식장에서 수료증이 바뀌어 식물학 수료자 버스터는
전공과 관계없이 전기 기술자가 되어 백만장자의 저택을 전기 장치로 현대화
계단 수영장 식당 부엌등 개조했지만, 악당이 전기 배선을 뒤바꾸며 저택은
일대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집안 곳곳의 특수장치들 에스컬레이터, 열차식 음식 서빙머신
식기 세척기 등이 악당의 방해로 모두 고장나기 시작합니다)
자, 본격적으로 버스터가 좋아하는
집안의 온갖 장치들이 등장 합니다.
에스컬레이터가 당시에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배꼽을 잡는 기계장치들이 그의 머리에서 상상한대로 그려집니다.
15년이나 뒤에 모던 타임즈는 더 큰 기계장치로
즐거움을 주었었죠. (아이디어는 버스터가 한 수 위인 듯)
PS:
아무래도 초기 작업이라
깔끔하지 못한 제 자막을 다듬고
릴이 조금씩 달라 군데군데 틀어지는
부분을 바로 잡아 올립니다.
릴은 블루레이 1080p 1.60 GB mkv 이며
Sendy 로 9일 링크 하오니, 소장하실 분들과
잠깐씩 재 감상하고 싶으신 분들께 드립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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