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거미 (Szürkület, Twilight, 1990) György Fehér

자막자료실

땅거미 (Szürkület, Twilight, 1990) György Fehér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2101927

이 영화의 악명에 대해

분명히 들어 보신 분들이

계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 바

굳이 긴 설명은 않겠습니다만...

단단히 마음먹기 바랍니다.

성질 급하신 분들...



헝가리의

또 한 편의 괴작이라 할


F 뒤렌마트의 "대낮에 생긴 일"을 모티브로


페헤르 기요르기 각본, 감독의


땅거미 입니다.


(헝가리어 Szürkület 수르쿨레트는 땅거미, 황혼, 어스름 입니다.

영화의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에 맞춘 제목 입니다)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592361_509.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592351_4979.jpg 




고수 분들은 너무나 잘 아시겠지만

저는 솔직히 이런 정도 까지의 영화는 처음 봅니다만...

100 분의 러닝 타임에 전체 샷이 50 개가 안됩니다... 헐

다시 말해, 영화 자체가 엄청난 메가 롱테이크 라는 말인데...

아예 정지 화면으로 보이거나, 카메라는 끊어질 줄을 모릅니다.

당연히도, 영화는 깊고 몽환적인 최면 속으로 빠져들고

소아 연쇄 살인범 이야기는 온데 간데 없는 듯 합니다.

(멍 해지며 온갖 잡 생각이 다 드네요... ㅋ)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592351_2079.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592361_0889.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592362_0276.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592361_2063.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592361_308.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592340_5095.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592361_7581.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592361_8665.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592350_3546.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592351_026.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592361_6342.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592350_2324.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592350_5367.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592351_3414.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592341_0242.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592350_882.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592341_1782.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592362_1583.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592350_6503.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592340_8126.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592350_7636.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592360_9587.jpg
 

ac04c59b47d5c78d67167a828d34f933_1686592340_9127.jpg 




PS:

이 영화는 높은 평점에도 불구하고

분명히 끝까지 견뎌내지 못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특히 저 같은 초보에겐

등장 인물 간의 관계도 너무 불투명 한데다

어두운 화면에 호흡마저 너무 길어 생기는

갑갑증에, 대사 마저도 극도로 절제되어

자막을 만든 저도 설정 분간이 어려워

그리 선뜻 권하기가 힘드네요.


릴은 블루레이 리팩 리먹스

1080p 3.15 GB 이며 Rakuten 으로

9일 링크 하오니, 부디 절 욕하지 마시고

도전해 보실 분들께만 권합니다... ㅠㅠ



PS:

너무 죄송합니다...

자막을 만들고도 두 번을 더 보니

겨우 조금 감이 잡힙니다. 그래서 이전에

퇴직한 대머리 경감과 콧수염 경위(쯤) 사이의 

존대를 서로 바꿉니다. 그러니, 범인이 누구인지 

약간 더 드러나네요... 이미 받으신 분들은 

다시 받아주시길... 죄송

(2023.06.13. 12:22)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Comments

S Sens720
수고하셨습니다. ^^
11 아라태지
고맙습니다
23 다솜땅
감사합니다. ㅎ
4 발타자르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4 박동조
감사합니다

추카추카 26 Lucky Point!

1 TAXIDRIVER
감사합니다
22 bkslump
묵직한 분위기네요... 수고하셨습니다
18 바앙패
포스터가 으스스 하네요
28 이야호
고맙습니다
S 인향
고맙습니다.
15 Harrum
오옷!
놓칠 뻔했네요.
휴~
고맙습니다!
14 푸른눈
수고하셨습니다
19 주디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10 넘조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