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 오브 라이즈 (Body of Lies, 2008) - NEW & FIX

자막자료실

바디 오브 라이즈 (Body of Lies, 2008) - NEW & F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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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몽환적 사랑의 독백사랑하고 싶습니다... 단 하루라도...40회 생일을 맞아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의 삶을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댄스 스쿨 교사 죠언은 자신이 사랑하고 있는 4명의 여자를 같은 날 약간의 시차를 두고 댄스 스쿨에 초대한다. 그래서 각각의 여자와 나눴던 사랑의 전말을 현재의 시점과 교차시키면서 비선형적 서사로 들려준다. 만나는 여성에 따라 사랑의 특성도, 정의도 달라진다. 결국 사랑에 대한 4개의 정의가 나타난다. 순수한 사랑을 찾아헤매어온 죠언이 사랑에 대해 내리는 총체적 결론은 우울한 것이다. 스톱 워치로 측정한 데이터에 따르면 그 기나긴 사랑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거기서 기쁨과 행복을 얻는 것은 단 몇분, 길어야 몇시간에 불과하다. 이런 사랑은 우연적인 사소한 사건으로 시작되며 결국 고독 속에 서글프게 끝나도록 되어있다는 것이다.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의 페이소스가 유감없이 발휘된 수작이다. 마흐말바프가 아니고서야 누가 서정적인 영상들과 철학적 성찰들을 이런 능란한 솜씨로 톺아낼 수 있겠는가. 처음과 마지막에 들려주는 맹인가수의 노래는 이 진실을 증언해준다. 삶이 한창일 때, 사랑이 만개할 때, 축복처럼 켜졌던 수많은 촛불들도 하나둘 사그러지고 마침내는 바람 앞에 위태롭게 펄럭이는 한개의 촛불만이 이런 고독한 운명을 밝혀준다고. (부산국제영화제 -이왕주)

 


 


 




기존에 나온 자막의 번역이 이상해서


영문자막을 보며 전체적으로 새롭게 작성한


따끈 따끈한 자막입니다..


번역 때문에  영화의 재미가 제대로 전갈되지 않는 거 같아


만들어 본 자막이니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타이틀과, 지명에 대한 자막도 추가 했습니다




ps) 제가 만든 기존 자막에 싱크조절,번역수정을 재반영했습니다


ps) septic그룹에서 릴한 4.4G 1장짜리용 자막입니다


 

 

Comments

2 윤상훈
수고하셨습니다..
잘보겠습니다~^^
1 Kalrias
감사합니다.
1 김민호
고생하셨습니다.
잘 볼께요
1 나쁜남자
감사합니다^^
1 현서아빠
자막 감사합니다..그런데 영화랑 같이 재생은 되는데,한방에란 프로그램으로 열면 자막이 보이질 않는데 왜 그런가요??,알고 계신분있으면 답변 좀 부탁드려요
1 메시
감사합니다..
2 너부리야
감사합니다.
훨씬 낫군요.
4 고영조
이제야 제대로 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
3 카루소
무슨 파일이기에 한방에같은 것으로 열어볼 수도 없고 곰 플레이어에서 재생도 않되는데 수정 좀 해시길...
1 Soda
인코딩이 ANSI로 안되어있고 유니코드로 되어있어서 그렇습니다. 메모장에서 열어서 다른 이름으로 저장 하신 후 저장형식을 바꾸시면 됩니다.
1 메탈짱
오우!!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