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지만 우리말과 줄 나누기를 손봤습니다.
[이 곳, , 저 곳, 이 따위, 오래 전, 아무 것, 물어 보다, 도와 주다] 등은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썼으며 자음 뒤에 일부 잘못 쓴 '예요'는 '이에요'로 맞게 고쳤습니다. 기타 별볼일>별 볼일, 바래>바라, 사투리 놀래키다>놀라게 하다, 어색한 표현 사냥견>사냥개 등등...
손본 김에 영화의 흐름을 해치지 않는 사소한 오역이지만 비자 만기 2주>3주, 2,400 내쇼>드리죠 등으로 바로잡았습니다.
<너두, 나두, 냐구, 다구, 라구, 자구, 구요> 등과 같은 서울/경기 사투리의 'ㅜ'는 전부 'ㅗ'로 바꿨습니다. 적어도 SUB에서만큼은 이런 표현들을 안 봤으면 합니다.
한글 SUB 변환해 주신 sunhani 님의 노고에는 감사를 표합니다.
FPS:23.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