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Hallelujah, 1929)
킹 비더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첫 링크에 잘 나와있습니다.
이 영화에는 블루스 듣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은 들어보았을 이름이
있습니다. 바로 Miss Rose역을 맡은 빅토리아 스피비(Victoria Spivey)입니다.
자신의 성을 딴 음반 회사를 설립하였으며,잊혀지다가 60년대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서
Blues Revival이 일어났을때 다시 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머디 워터스(Muddy Waters)도 초창기에 스피비와 작업하기도 하였습니다.
흑인 음악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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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비장가는 하다하다 포기했어요.
진도는 나가는데 정확한 해석일까 의문이 들어 중도하차했습니다.
대신 노트북 날려먹을 때, 함께 날라간 할렐루야를 다시 해보기로 합니다.
당시엔 감독을 몰랐는데 이제야 그 유명한 감독님인 걸 알았어요.
이 할렐루야가 그 할렐루야라고 생각지도 못 했어요.
영자막으로 이해할 수 있어서 봤는데 한글화하시는 분들은
또 어려운 점이 더 많겠지요. 고생하셨습니다.
킹 비더도 국내에서 특별전인가 있었을 겁니다.
영화들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