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쯔지모또 노리아끼
쯔지모또 감독이 미나마따병을 처음 접한 것은 1965년 TV 다큐 <미나마타의 아이는 살아 있다>를 찍으면서부터였고
그 뒤 트라우마에 시달렸다.
그러다 프로듀서의 설득으로 이 첫 미나마따 영화 다큐를 만들게 됐다.
" 신일본질소비료 주식회사 미나마타 공장에서는 그 공정에서 촉매제로 무기수은화합물을 사용했다.
1953년 이후 생산량이 급격히 늘어났다.
병의 출현이 처음 알려진 것은 1953년 말이었고, 1956년까지 급속히 확산되었다.
환자들은 주로 어민들이나 그 가족들이었고, 한 가족 안에서 연쇄적으로 발병하는 경향이 있었다.
유기나 무기 수은화합물을 환경에 배출하는 일이 중지되어야 한다는 것이 이미 의심의 여지 없이 확실하다.
미나마타병은 요컨대 어패류 속의 메틸수은으로 발생하는 중추신경계의 심한 중독 증후군이다." - 영화 첫 머리에서
오리지널 버전은 167분인데 국제환경회의와 영화제를 위해 감독이 준비한 120분 버전으로 작업합니다.
영자막을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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