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르타뉴 해안의 한 등대에서 한 청년이 광견병에 걸린 개에게 물린 후 서서히 미쳐가는데, 아버지는 무기력하게 바라만 보고 있을 수 밖에 없다. 성난 바다에 갇힌 그들은 등대의 포로가 된다. 브르타뉴의 소박한 마을에서 젊은 신부는 비극을 모른 채 결혼식을 기다린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