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끌레르 필름 앤 뮤직 페스티벌 (2013.2.20~26일 서울 CGV청담씨네시티) 출품작.
장 뤽 고다르의 ‘필름 소셜리즘’(사진)은 2010년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출품된 작품이다.
고다르의 전작들처럼 국내 개봉 가능성은 거의 없다.
팔순을 넘어선 고다르(83)의 영화적 근황이 궁금하다면
열 일 제치고 챙겨볼 일이다.
이상용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는 “고다르의 건재를 알린 영화다.
다양한 현실과 정치적 이슈를 독특한 편집과 실험적 기법으로 표현했다”
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