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실의 멜로디 (Any Number Can Win - Mélodie en Sous-Sol , 1963) DVDRip XviD - SAPH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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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의 멜로디 (Any Number Can Win - Mélodie en Sous-Sol , 1963) DVDRip XviD - SAPH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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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의 멜로디 (Any Number Can Win  - Mélodie en Sous-Sol , 1963)













지하실의 멜로디/Melodie En Sous-Sol















제작년도: 1963년









감독: 앙리 베르뉘유









출연: 장 가방, 알랑 들롱






음악 : 미셸 마네













































유럽영화는 지루하고 특히 예술영화가 대부분이라는 인식을 가진 사람들을 많이 봤다.



누가 그들에게 타르코프스키나 브레송 영화만을 보여주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 정말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유럽영화 중에서도 정말 재미있고 훌륭한 오락영화들이 꽤 있다. 비록 우리나라에는 잘 소개가 되지 않았지만 앙리 베르늬유 감독이 대표적인 경우로 그는 영화를 정말 재미있게 만든 감독이었다.



 
 









장 가방과 드롱, 그리고 리노 벤추라가 공연한 '시실리안 (Le Clan Des Siciliens, 1969)' , 안소니 퀸이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25시(La Vingt-Cinquieme Heure, 1967)'', 벨몽도와 오마 샤리프가 출연한 '대도적(le casse, 1971)' 등 오락물로는 손색없는 수작들을 만들었다.








<시실리안>(앙리 베르느이유, 1968), <암흑가의 두 사람>(조세 지오반니, 1973) 등의 영화들과 더불어, 프랑스 영화계가 낳은 최고의 스타 장 가뱅알랭 들롱의 협연을 볼 수 있는 영화. 절도죄로 5년간의 감옥 생활을 마치고 막 출소한 샤를르는 앞으로 남은 생을 멋지게 살겠다는 생각에 마지막 한탕을 계획한다. 그가 노리는 것은 칸의 카지노 금고다. 샤를르는 예전에 감방 동료였던 젊고 잘 생긴 프랑시를 이 계획에 가담시키고 면밀한 작전을 짠다.
많은 시간을 프랑스 휴양지 칸에서 할애하는 영화답게 <지하실의 멜로디>는 분위기 묘사에 치중하며 그리 빠르지는 않지만 정확한 타이밍 감각을 선보이며 클라이맥스를 향해 나간다. 빠른 템포의 서스펜스가 돋보이는 마지막 장면으로 인해 당시 한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린 작품이다.







1963년에 암살된 그리스 국회의원 그레고리오 람브라키스의 암살사건을 소재로 다룬 정치영화.
민주주의를 가장한 군부 독재 국가에 오랜 망명 생활을 끝낸 제트(이브 몽탕)가 돌아온다. 그는 당국의 탄압과 방해 공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공정한 선거를 촉구하는 대중집회에 참석했다가 정체불명의 테러범들이 모는 트럭에 치여 목숨을 잃는다. 권력의 꼭두각시인 경찰에서는 이 사건을 단순사고로 축소 조직하여 하지만, 젊은 검사가 진실을 추적한 끝에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낸다. 마침내 우익단체의 청부에 의한 살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이와 관련된 고위 간부들은 암살공모 혐의로 기소되지만 증인들이 모두 보복을 당하여 실종된다. 또 군사쿠데타가 일어나 정권이 바뀌고 젊은 검사마저 실종되어지는데...










금고강탈신은 줄스 다신 감독의 1955년작 '리피피'를 연상하게 한다. 장 가방과 알랭 들롱을 하나의 작품에서 만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당시 많은 팬들을 설레게 했을 듯 하다.



라스트신이 아주 인상적인 영화.





 

Comments

31 청산
감사합니다~
1 그냥..
이 영화 재미있죠..
다시 한번 더 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