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첫날 (25 October, The First Day, 1968) 유리 노르슈테인

자막자료실

25일 첫날 (25 October, The First Day, 1968) 유리 노르슈테인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190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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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달 이후로 진짜 오랜만에 올리는 자막글이네요^^

뮤지컬 영화 준비중인데 시간이 너무 무한대로 초과되서

싱크 맞춤과 영자막에 맞게 자막을 분할하고 

가볍게 문맥 다듬어본.... 이 귀중한 예술혼이 담긴 

어느 아티스트 작품의 자막들을 먼저 올려보기로 했어요.


원본글: (iNOS님의 유리 노르슈테인 작품집 3cd) 2003년 12월 16일 글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580920 



- 1917년에 일어난 10월 혁명을 그림.

- 유리 노르슈테인 (1941년 9월 15일 출생)[현 80살] 첫 작품.

- 당시의 만화에서 사용한 특권계급의 캐릭터, 색채에 있어 입체파 화가의 영향, 

실사와의 콜라플레이션 등 애니메이션 표현의 다양한 실험을 보여주고 있다


소련의 1917년 10월 혁명을 다룬 정치색의 짙은 <25일, 첫날>.

당시 회화 사조의 영향을 받은 이 작품은 마치 움직이는 이미지 시퀀스라는 느을 준다. 

이 작품에서 노르슈테인은 자신다운 이야기를 풀진 못했지만 빠른 편집의 몽타주기법과 셀과 컷-아웃

 그리고 실사와의 합성이라는, 이후 작품들에서 볼수 있는 기법 간의 합성을 시도한다. 

또한 이 첫 번째 작품으로부터 감독은 다층촬영을 시도하고 있다. 

이바노프-바노와 함께 공동 감독으로서 컷-아웃 으로만 제작된 첫 번째 작품인 <게르제네츠의 전투>로 

말미암아 비로서 놀슈테인은 주목을 받게 되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준비하게 된다. 

이 작품에서 이미 그는 애니메이터로 작업하며 2차원의 컷-아웃을 3차원적 효과로 끌어 올리고 있는데 

시네마스코프 화면에 표현되어지는 프레스코 성화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캐릭터들은 

그의 후기 작품들과 분명 거리가 있으나 유연한 컷-아웃 기법과 음악사용의 중요성은 이후 작품들에게도 연결된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ilovenippon&logNo=30024009375


이토록 일목요연하고 양질의 글을 손수 써내려가주신 

포스코님의 블로그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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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2 bkslump
감사합니다
16 진주
감사합니다.^^
33 스피리투스
고맙습니다.
S dreammaker
감사드립니다.
30 하얀벽돌
수고 많으셨습니다.
10 천리무봉
감사합니다
10 넘조아
고맙습니다.
GIVE 10 MP 7 LIitz
감사합니다.
15 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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