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퍼레이드(1925)
1차 세계대전이 중반을 넘어설 무렵, 부유한 사업가의 아들 제임스는 일할 생각은 않고, 한량처럼 지낸다. 그런 아들을 보다 못한 아버지는 입대하지 않으면 쫓아내겠다고 협박하고, 마지못해 입대한 제임스는 프랑스 전선으로 보내진다. 제임스는 군대에서 새로운 우정을 쌓고, 전쟁의 포화 속에서도 사랑하는 여인을 만난다. 연극으로 성공하기도 한 로렌스 스털링즈의 소설을 영화화했다. 참혹한 전쟁의 시대에도 시들지 않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무성영화시대 말기의 걸작 중 하나.
(2015 영화의 전당 - 킹 비더 특별전)
씽크는 맞지만 스페인 자막입니다.
자체 영어자막이니까 그냥 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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