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사라 와트 감독의 2005년 작품입니다. 영자막을 옮겼습니다
지금 하고있는 프로젝트를 당장 마무리짓지 않으면 해고당할지도 모르는 처지에 놓인 메릴. 암 진단을 받고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는 닉. 여자친구 안나가 임신을 한후 결정을 내릴수 있는 몇일간의 말미를 얻은 앤디. 사고로 인해 남편을 잃은 줄리아. 앤디의 전처인 캐시. 닉이 일하는 신문사 편집장인 필.
어느 더운 여름 주말, 기차 탈선사고가 일어나고, 이로 인해 이 일곱 사람의 운명은 상상도 못해본 방식으로 엮이면서 서로 영향을 받게된다. 감독인 사라 와트는 영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자신이 기차를 타고 가다가 옆자리에 앉은 승객들에 대해 생각해보다가 얻었다고 한다. 그들의 비밀과 희망, 두려움 그리고 자신과 그들을 이어주는 어떤 보편적인 끈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됐다고.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섞은 와트의 영화속에서 감독이 손으로 직접 그린 셀 애니메이션은 인물들의 내면을 드러내주는 역할을 하며 디지털로 옮겨지기 전 고전적인 방법으로 랜더링을 했다. 이 영화는 애니메이터로 잘 알려진 와트의 첫번째 장편영화이다
출처:네이버
잘보겠습니다.
오늘, 날이 무척 덥네요.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끈으로 연결된걸 감지못하면서....종착역...도착한 줄 알았더니 다들 죽었더라. <-옛날에 본 영화 줄거리
덕분에 잘 볼께요~
해설도 잘 보고 실어야 할듯...
감사합니다..
난 왜이렇게 호주 영화가 좋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