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 클레런스(크리스찬 슬레이터 분)는 사회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겉도는 친구로 홍콩 액션 영화와 엘비스 프레슬리에 미쳐 있고 토요일 심야 영화에서 연속 3편씩 보는게 취미다. 어느날 우연히 아름답고 순진한 여성 알라바마(패트리시아 아퀘트 분)와 알게 되어 정체도 모른 채 데이트를 즐긴다.
그러나 알라바마는 클레런스가 다니는 직장의 사장이 돈을 주고 그를 유혹한 콜걸로 그녀 뒤에는 매춘과 마약조직의 드렉셀이 버티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두 사람이 데이트에서 사랑을 느꼈고, 결국 클레런스는 악당 드렉셀(게리 올드만 분)을 상대로 싸울 결심을 한다. 그러나 드렉셀은 별볼일 없는 졸개였고 그뒤에는 엄청난 조직의 거물이 도사리고 있어, 이 두 사람은 목숨을 건 일생일대의 모험을 겪게 된다.
KBS VOD 프로그램인 무비부비 여성 진행자 강유정 교수가 다섯 손가락 안에 뽑는 영화랍니다.
그 당시 무명이었던 출연진이 화려합니다. 크리스찬 슬레이터, 데니스 호퍼, 게리 올드만, 발 킬머, 크리스토퍼 월켄, 브래드 피트, 사무엘 L. 잭슨 등이 출연하고 있습니다.